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? 오늘은 여러분의 식탁에 세련미를 더해 줄 아이템, 바로 '나눔 접시'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. 일식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와사비, 생강, 락교 등의 재료들을 어떻게 깔끔하게 담아낼지 고민해 본 적이 있으실 텐데요~ 이 접시는 그 고민을 해결해 줄 완벽한 솔루션입니다.
일식 상차림에서는 시각적인 아름다움이 중요한데, 나눔 접시는 소스를 흘리거나 혼합되는 것을 방지하여, 각 재료의 본래 색감과 형태를 잘 유지할 수 있게 해 줍니다. 테이블에 여러 개의 작은 그릇을 놓는 대신, 나눔 접시 하나로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데요~ 이로 인해 테이블 위가 정리정돈된 느낌을 주며, 음식이 깔끔하게 배치됩니다. 특히, 손님이 많은 자리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.
나눔 접시는 서빙할 때도 매우 편리합니다. 한 번에 여러 종류의 소스와 반찬을 손쉽게 제공할 수 있어, 접시를 자주 옮기거나 교체할 필요 없이 서빙할 수 있습니다. 손님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. 결론적으로, 일식 테이블에서 나눔 접시를 사용하면, 정돈된 상차림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,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하고 서빙까지 쉽게 할 수 있습니다. 작은 디테일 하나가 전체 상차림의 완성도를 크게 높여주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.
3절 나눔 접시 / 벼루 3칸 나눔 접시의 매력 포인트
이 접시는 이름처럼 세 개의 칸으로 나뉘어 있어 소스류나 작은 양의 재료들을 담기에 아주 적합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. 각 칸은 약 5cm 크기로, 와사비, 생강, 락교 같은 재료를 담기에 알맞습니다. 뿐만 아니라, 장아찌나 젓갈 같은 짭조름한 반찬을 담아내기에도 딱이죠 :) 손님을 초대할 때 이 접시를 사용하면, 단 하나의 접시만으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. 블루와 브라운, 화이트와 블랙 색상 총 4가지 색상으로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, 전통적인 도자기 제작 방식에 따라, 흙을 넓게 편 후 칼과 자를 이용해 정교하게 재단해 만드는 접시들은 견고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자랑합니다.
또한, 이 접시는 맞춤 제작이 가능하여, 원하는 대로 칸을 합치거나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, 담으려는 음식에 맞춘 맞춤형 디자인도 가능합니다. 그리고 놀랍게도,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이런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죠 :)
baao / 이천 예스파크 도자예술마을
031-635-7373
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도자예술로 5번 길 36
깔끔하고 세련된 상차림을 원하신다면, 오늘 소개해 드린 벼루 3칸 나눔 접시 Ssize로 특별한 식탁을 완성해 보세요. 작은 디테일이 모여 큰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이 접시를 통해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. 함께하는 식사 시간이 더욱 즐겁고 아름다워지기를 바라며,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. 여러분의 일식 상차림이 더욱 빛나길 바랍니다! :)